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2026, 신청 전 점검 5가지 (11월 30일 마감·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작성일 2026.11.03 · 최종 확인 2026.11.03
3줄 요약
- 정부가 비용의 80%를 지원하고 기업은 20%와 부가세를 부담합니다. 정부지원 한도는 컨설팅 500만원, IT 보안 패키지 480만원, SECaaS 360만원입니다.
- 2024년이나 2025년에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올해 신청할 수 없습니다(침해사고 피해기업은 예외). 우선 선정 대상은 침해사고 피해기업과 지역 전략산업 영위기업입니다.
- 접수는 2026년 11월 30일까지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됩니다. 신청 전에 백업, 계정, 원격접속, 망 분리부터 점검해 두세요.
1. 어떤 사업인가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안 인력과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정보보호 컨설팅, IT 보안 패키지,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패키지 이용을 지원하고, 이용 후에는 월간 리포트와 이행점검이 이어집니다.
| 구분 | 내용 |
| 주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
| 신청기간 | 2026.06.30 ~ 2026.11.30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 대상 |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 (우선 선정: 침해사고 피해기업, 지역 전략산업 영위기업) |
| 신청 방법 | 지역정보보호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 |
| 부담 비율 | 정부 80%, 기업 20% + 부가세 |
신청 제한부터 확인하세요. 2024년이나 2025년에 같은 사업에 선정된 적이 있다면 올해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만 침해사고 피해기업은 예외입니다.
기업 규모나 ICT 인프라 보유 여부 같은 세부 대상 요건은 지역센터별 공고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신청 전에 관할 지역센터의 공식 공고문으로 반드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컨설팅을 먼저 받고, 그 결과로 패키지를 이용합니다
보안패키지와 SECaaS 중에 하나를 고르는 구조가 아닙니다. 현황 진단과 컨설팅을 먼저 받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패키지를 이용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 단계 | 내용 | 정부지원 한도 |
| 1. 정보보호 컨설팅 | 현황 진단 후 개선 방향 도출, 이후 이행점검 | 최대 500만원 |
| 2. IT 보안 패키지 | 컨설팅 결과 기반 보안 제품 도입 | 최대 480만원 |
| 3. SECaaS 패키지 |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 구독, 월간 리포트 제공 | 최대 360만원 |
한도는 모두 정부지원 상한이고, 기업은 20%와 부가세를 부담합니다. 패키지를 어떤 조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는 지역센터 공고문과 안내를 확인하세요.
참고로 공급기업 공모 기준 목표 물량은 컨설팅 104건, IT 보안 패키지 104건, SECaaS 474건입니다. SECaaS 쪽 규모가 훨씬 큽니다.
우리 회사가 대상인지,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업종과 현재 보안 상태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신청 가능 여부와 준비 순서를 먼저 짚어 드리겠습니다.
3. 신청 전 점검 5가지
아래 항목은 공식 자격요건이 아니라 준비사항입니다. 컨설팅에서 지적받을 만한 부분을 미리 정리해 두면 신청 후 진행이 훨씬 수월합니다.
- □ 백업 체계: 중요 데이터가 사내 네트워크와 분리된 외부 매체나 별도 저장소에 보관되어 있는가?
- □ 패치·메일 보안: OS와 소프트웨어가 최신 패치 상태이고, 출처 불명 메일을 걸러내는 기준이 있는가? (KISA 인터넷보호나라 안내 참고)
- □ 계정·접근 통제: 퇴사자 계정을 바로 파기하고 있는가? 공용 관리자 계정을 쓰지 않는가? 2단계 인증(2FA)을 적용했는가?
- □ 외부 원격접속: 협력업체와 재택 접속 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포트는 닫았는가?
- □ 망 분리: 생산 설비망(OT/MES)과 사무용 인터넷망(IT)이 분리되어 운영되는가?
4. 현장에서 보면
스마트공장이나 ERP를 도입한 제조업체 대표님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이 "보안 솔루션부터 사야 하나요?"입니다. 그런데 제품부터 들여놓고 계정 관리와 백업 규칙을 정하지 않으면, 제품이 있어도 사고가 났을 때 복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업이 컨설팅을 먼저 거치게 만든 구조가 현실적이라고 보는 이유입니다.
가장 먼저 손대시길 권하는 건 비용이 들지 않는 두 가지, 퇴사자·공용 계정 정리와 백업 분리입니다. 이 두 가지만 정리돼 있어도 컨설팅 결과가 훨씬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Q. 침해사고를 겪은 적이 없는데도 신청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지역 전략산업 영위기업도 대상이고, 해당하지 않아도 '기타' 업종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선 선정은 침해사고 피해기업과 전략산업 영위기업에 돌아갑니다.
Q. 작년에 비슷한 지원을 받았는데 올해 또 신청할 수 있나요?
2024년이나 2025년에 이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2026년 신청이 불가합니다. 침해사고 피해기업은 예외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11월 30일까지 접수라면 마지막 주에 신청해도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고, 접수 이후에도 자격 검토와 협약 체결 절차가 이어집니다. 서둘러 관할 지역센터에 문의하세요.
6. 정리
- 2024·2025년 선정 이력과 우선 선정 해당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 점검 5가지를 정리한 뒤, 관할 지역정보보호센터에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 최신 요건과 접수처는 반드시 공식 공고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우리 회사에 맞는 신청 순서와 준비 서류를 먼저 점검받고 싶으시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마감 전에 준비 가능한 범위부터 정리해 드립니다.
다음 글에서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요건과 특허 지원제도, 이노비즈 인증 전에 먼저 갖출 것을 다룹니다. (11월 9일 발행 예정)
출처 및 공식 링크
- KISA 2026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 사업 수요기업 모집 공고
- 기업마당 2026년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공고
- KISA 지역정보보호센터 (접수처 확인)
- KISA 인터넷보호나라 (보안 점검 가이드)
이 글은 2026년 11월 3일 기준입니다. 요건과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공식 공고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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